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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

개발조아 2021. 10. 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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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링크 : https://blog.lgcns.com/2672?category=668556 

 

알파고는 옛말? 초거대 인공지능 '하이퍼스케일'이 온다

인공지능은 빠르게 산업과 우리 생활에 파고들었습니다. 국내외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활용하면서 여러 서비스와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실제로 인공지능은 과거 연구

blog.lgcns.com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은 이름처럼 엄청난 규모의 인공지능이다. 기존 인공지능의 수백, 수천배의 이르는 거대 규모라고 한다.

기존의 인공지능은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과 학습으로 답을 내놓았다면,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은 여기서 더 진화한다. 더욱 인간의 뇌처럼 설계되어 스스로 생각하고 창작까지 한다. 그래서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쓰거나 심지어 프로그래밍까지 하는 등 인공지능의 영역이 크게 확장됐다고 한다.

 

우수겟소리로 2045년에 기술적 특이점이 와서 인공지능들이 사람을 인간동물원에 가두고 구경 할 거라고 했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8%B0%EC%88%A0%EC%A0%81_%ED%8A%B9%EC%9D%B4%EC%A0%90

 

기술적 특이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기술적 특이점(技術的特異點, 영어: technological singularity, TS)은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가속화되어 모든 인류의 지성을 합친 것보다 더 뛰어난 초인공지능이 출현하는 시점을 말한다. 즉, 특이점이

ko.wikipedia.org

 

근데 2045년까지도 안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젠 무서워지기까지 한다. 물론 기술적으로 제한 걸고, 학습에서 빼버리고 뭐 이런저런 것으로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만약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이라면 그런건 가볍게 날려버리지 않을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간보다 수백 수천 수만배 빨리 계산해서 다른 곳보다 훨씬 빠르게 우위를 점할 텐데 과연 제한을 걸고 할까 싶기도 하다.

 

작년 세계지식포럼에서 '특이점 이론'의 미래학자 레일 커즈와일이 2030년에 인간의 뇌와 AI를 잇는 인터페이스가 나온다고 했다. 이 기사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게 영화 루시다. 인간의 뇌를 100% 사용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SF 영화 인데 영화처럼 네트워크에 들어가서 인터넷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될까 궁금하기도 하다.

 

기사 링크 :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9929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2030년 사람 뇌와 AI 잇는 인터페이스 나온다"

'특이점 이론'으로 유명한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이 18일 매일경제신문이 개최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에 대담자로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담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세계지식포럼 동영상

www.dongascience.com

 

 

 

요즘같이 기술발전이 굉장히 빠른 시기에 미래가 기대가 되기도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기대가 훨씬 크다. 얼른 새로운게 나와서 놀래켜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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