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실현이 머지않았다

관련 글 링크

https://brunch.co.kr/@kkhosom/64

https://blog.toss.im/article/theme-metaverse

메타버스,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요즘 펀드매니저의 요즘 테마

메타버스가 도대체 뭐하는 버스기에

최근에 메타버스에 관한 기사를 접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는 요즘 핫한 주제인듯하다.

 

해당 글에 나와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은 아래와 같다.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본인의 사진으로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를 생성한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놀이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블랙핑크는 제페토를 통해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대선주자들 까지 가상공간에서 홍보를 하기도 했다.

 

정말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그 가상공간속에서의 새로운 시장이 나타나고 심지어 일자리도 생겨나지 않을가 싶다.

VR, AR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정말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그 가상공간속에서 일하고 돈을 벌고, 문화도 즐기기도 하는 세상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근데 이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또 아닌 듯하다. 기술의 발전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과 누리는 사람과의 차이가 생길수도 있고, 그로인해 느끼는 박탈감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제 하다하다 메타버스 세상속에서 스토킹, 성희롱등 사이버폭력이 나타난다고 한다.

관련 기사 링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911263757641 

 

법적인 규제가 있을수도 있고 위와같은 범죄가 있을 수도 있고 해결해야할 것이 많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긴한다.

현실에서 가지지 못한 것을 갖춘 가상공간 속의 내 부캐로 새로운 세상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